러시아, 시리아에 S-3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공급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등 서방 3국의 대(對) 시리아 공습과 관련해 러시아가 시리아에 S-300 미사일 시스템을 공급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러시아군 작전참모장은 14일(현지시간) S-300 미사일 시스템을 시리아와 다른 국가들에 공급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미국 등 서방 3국의 대(對) 시리아 공습과 관련해 러시아가 시리아에 S-300 미사일 시스템을 공급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러시아군 작전참모장은 14일(현지시간) S-300 미사일 시스템을 시리아와 다른 국가들에 공급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이날 옛 소련제 대공방어시스템이 미국과 그 동맹국이 발사한 103개의 순항미사일 중 71개를 격추시킨데 고무된 결과로 풀이된다.
S-300 미사일 시스템은 (NATO보고 이름 SA-10 Grumble)은 러시아 방산연구개발업체인 NPO 알마즈(NPO Almaz)사가 초기 S-300P 버전을 바탕으로 개발한 옛 소련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은 옛 소련의 항공기와 순항미사일 방어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후 탄도미사일을 저격하기 위한 것으로 변형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현재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중 하나로 여져지고 있다.
alway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