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팝핀현준X박애리, 구준엽 지원사격에 첫 1승 '마마무 눌렀다'

2018. 4. 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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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팝핀현준 박애리가 1승을 거뒀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세준 팝핀현준&박애리 멜로망스 길구봉구 위키미키 마마무가 출연해 봄 특집을 꾸몄다.

두번째 출격 가수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그 결과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421표를 얻으며 마마무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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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불후의명곡' 팝핀현준 박애리가 1승을 거뒀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세준 팝핀현준&박애리 멜로망스 길구봉구 위키미키 마마무가 출연해 봄 특집을 꾸몄다.   

이날 마마무는 첫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마마무는 "봄 하면 '사랑'이 떠오른다. 설레는 감정을 노래하겠다"며 강수지 '보라빛 향기'를 선곡했다. 마마무는 기존 강렬한 콘셉트와는 차별화된 청순한 모습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래퍼 문별은 노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번째 출격 가수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이들은 남진' 님과 함께'를 선곡한 뒤, 구준엽의 디제잉에 맞춰 트로트와 EDM의 조합을 선보였다. 

그 결과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421표를 얻으며 마마무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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