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서, 검은 비니 쓰고 어디갔나 보니.."잠 덜 깬채로 불백 먹으러 왔음"

2018. 4. 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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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서의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연서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덜 깬 채로 불백 먹으러 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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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서 사진=배연서 SNS 캡처

배연서의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연서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덜 깬 채로 불백 먹으러 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배연서는 검은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연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2’는 우승자를 결정짓는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배연서는 “파이널 곡으로 준비한 곡은 ‘이로한’이라는 곡이다”라고 말했으며 “제 가정사로 인해 성과 이름을 바꿔야 할상황에 처해있다. 배연서가 암울하고 안 좋은 과거라고 하면 이로한으로 바뀐 후의 삶은 좀 더 잘 살아 나갈 것이라는 그런 의미를 담은 곡이다”라고 이야기하며 현재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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