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고등래퍼2' 배연서 "이로한으로 시작하는 발판, 더 높은 곳 가겠다"

2018. 4. 14.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net '고등래퍼2' 배연서가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배연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온이 말처럼 운명이 이끄는 곳까지 왔더니 준우승이란 결과를 맞이했네요. 제가 고등래퍼2에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보다 훨씬 더 큰 결과를 얻었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또 배연서는 '고등래퍼2'를 함께 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등래퍼2’ 배연서 이로한 사진=배연서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Mnet ‘고등래퍼2’ 배연서가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배연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온이 말처럼 운명이 이끄는 곳까지 왔더니 준우승이란 결과를 맞이했네요. 제가 고등래퍼2에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보다 훨씬 더 큰 결과를 얻었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모로 기분이 이상하네요. 가족들에게 떳떳한 아들 혹은 오빠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일단 키프클랜 멤버들, 세미파이널까지 전원 생존에 파이널 1,2,3등 다 쓸어먹느라 다들 수고 많았고 이 길고 먼 길을 빠르게 앞질러 온 만큼 앞으로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배연서는 ‘고등래퍼2’를 함께 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을 배연서로 시작했지만 이로한으로 다시 시작하는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를 응원해주실 분들께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남겼다.

이날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배연서는 가사는 자신의 가정사를 담아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고, 현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준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