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멀티골' 한국, 베트남 대승하고도 4강 실패

뉴스엔 2018. 4.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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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가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한국이 대승을 거뒀음에도 아시안컵 4강 진출엔 실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4월13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3차전에서 베트남과 맞대결을 펼쳐 4-0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이날 전반 14분 전가을의 어시스트를 받은 조소현이 정확한 헤딩으로 베트남 골문을 갈랐고, 전반 38분엔 지소연의 패스를 받은 이금민이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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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이민아가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한국이 대승을 거뒀음에도 아시안컵 4강 진출엔 실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4월13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3차전에서 베트남과 맞대결을 펼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1승2무(승점 5)를 거둬 조 3위를 기록했다. 4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오는 17일 필리핀과 한 장 남은 월드컵 진출 티켓을 두고 5,6위전을 갖는다.

한국은 이날 전반 14분 전가을의 어시스트를 받은 조소현이 정확한 헤딩으로 베트남 골문을 갈랐고, 전반 38분엔 지소연의 패스를 받은 이금민이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민아는 후반 4분에 벼락같은 슈팅을 날렸고, 후반 27분 멀티골을 기록하며 4-0 승리를 이끌었다.(사진=이민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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