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윤은혜 '사랑후애', 4월 개봉 확정 "아날로그 감성 멜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18. 4.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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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 윤은혜 주연의 영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가 4월 중 관객과 만난다.

이와 함께 극중 베일에 싸인 인물로 열연할 예정인 한주완과 박시후의 모친으로 나오는 문희경 등 조연진을 비롯,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성인 배우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배우 김지민, 홍태의의 출연 소식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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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윤은혜/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시후 윤은혜 주연의 영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가 4월 중 관객과 만난다.

13일 배급사 (주)마운틴픽쳐스에 따르면 이달 '사랑후애'는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이다. 박시후와 윤은혜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극중 베일에 싸인 인물로 열연할 예정인 한주완과 박시후의 모친으로 나오는 문희경 등 조연진을 비롯,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성인 배우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배우 김지민, 홍태의의 출연 소식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랑후애'는 제주도와 북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스크린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할 것임은 물론,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는 시대에 잊고 지냈던 아날로그적 순애보를 담아내 남녀노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단 하나의 감성 멜로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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