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오하늬, 시선 싹쓸이한 블랙 미니 드레스 스타일링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4. 13. 19: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오하늬, 시선 싹쓸이한 블랙 미니 드레스 스타일링

영화 <나를 기억해> 주연배우 오하늬가 13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휩쓸었다.

오하늬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하늬는 과감한 네크라인이 눈길을 끄는 검정색 미니 드레스에 볼드한 검정 프린지 귀고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메이크업 등이 원피스와 잘 어우러지며 세련된 블랙 드레스 룩을 연출했다.

배우 오하늬가 1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시사간담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오하늬가 1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시사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오하늬가 1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시사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하늬는 이날 “여자 입장으로 이 영화를 봤을 때, 솔직히 시나리오 읽을 때 부터 화가 많이 났다. 다시 이렇게 완성된 영화를 보면서도 눈물이 날 정도로 화가 많이 났다”라면서 “여성분들은 이 영화를 보고 불편해할 수도 있을 것 가타. 하지만 이런 영화를 보고 이런 문제를 직시하고, 주인공 처럼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물이다. 오하늬는 영화에서 범인 ‘마스터’에게 타깃이 된 여학생 세정 역을 맡았다.

연합뉴스,
배우 오하늬가 1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시사간담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오하늬는 영화 <미옥>에서 웨이 역으로 출연했으며,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박혜정 역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