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윤은혜 주연 '사랑후애', 우여곡절 끝 3년 만에 개봉

이채윤 2018. 4.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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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윤은혜 주연 영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사랑후애'가 2018년 4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

이처럼 첫 발걸음을 떼며 관객들에 한 층 더 가까워지고 있는 '사랑후애'는 4월, 따뜻한 감성으로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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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윤은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박시후 윤은혜 주연 영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크랭크업한지 3년 만이다.

'사랑후애'가 2018년 4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두 배우의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감자에 올랐던 작품이니만큼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베일에 싸인 인물로 열연할 예정인 한주완과 박시후의 모친으로 나오는 문희경 등 막강 조연진을 비롯,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성인 배우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배우 김지민, 홍태의의 출연 소식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시후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다시 한번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연이은 드라마 출연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 박시후, 윤은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애절한 두 남녀의 운명과 사랑 그리고 갈등을 극대화시키며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것은 물론, 어떤 장르에서도 통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특히 '사랑후애'는 제주도와 북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스크린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할 것임은 물론,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는 시대에 잊고 지냈던 아날로그적 순애보를 담아내 남녀노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단 하나의 감성 멜로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첫 발걸음을 떼며 관객들에 한 층 더 가까워지고 있는 '사랑후애'는 4월, 따뜻한 감성으로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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