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공포의 날'이 된 이유는?

뉴스팀 입력 2018. 4. 13.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의 금요일이 되자, '13일의 금요일' 유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종일 포털사이트에는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락 내리락했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는 불길한 날로 꼽힌다.

이 같은 이유는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가 죽은 날이라고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13일의 금요일이 되자, ‘13일의 금요일’ 유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다. 이날 종일 포털사이트에는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락 내리락했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는 불길한 날로 꼽힌다. 이 같은 이유는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가 죽은 날이라고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또한 13은 서양에서는 불행을 초래하는 숫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13일의 금요일 사진=13일의 금요일 포스터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등장했는데 이 손님이 바로 악의 신 로키였다.

또 기독교에서도 최후의 만찬에 참석했던 이가 13명으로 13번째 손님이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였다였다고 전해진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