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2018 세계보도사진전 수상작으로 보는 세계의 희로애락

김정근 기자 2018. 4.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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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8 세계보도사진전 대상 ‘베네수엘라의 위기’ EPA연합뉴스

2018 세계보도사진(World Press Photo) 수상작이 12일(현지시간) 발표됐다. 대상인 ‘올해의 사진상’은 AFP 통신의 로날도 슈미트 기자가 촬영한 ‘베네수엘라의 위기’가 수상했다.슈미트 기자는 2017년 5월 3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도중 불길에 휩싸인 채 달리고 있는 한 시위 참가자의 모습을 포착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의 수상작품을 정리해보았다.

▲스팟뉴스(SPOT NEWS).

단사진 부문 2위. 미 버지니아 거리 시위대를 향해 차량이 돌진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단사진 부문 3위. 이라크 정부군이 모술을 탈환하는 과정에서 자살폭탄 용의자를 사살하는 순간. 로이터연합뉴스
스토리부문 1위.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한 ‘라스베가스의 대학살’ AP연합뉴스
스토리부문 3위. 베네수엘라 시위중 오토바이 연료통이 폭발하면서 불붙은 시위대. AFP연합뉴스

▲환경부문(Environment)

스토리부문 1위. 사진가 카디르 반 로하이젠이 쓰레기 문제를 촬영한 ‘Wasteland’ EPA연합뉴스
단사진부문 1위. 아프리카의 \'남부흰코뿔소\' 보호노력을 취재 보도한 사진가 닐 알드리지의 작품. EPA연합뉴스

▲자연부문(NATURE)

단사진부문 1위. 먹이가 부족한 대머리 독수리가 마트의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것을 찾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토리부문 1위. 케냐의 전사들이 코끼리를 돌보는 모습. AP연합뉴스

▲스포츠 부문(Sports)

단사진 부문 1위. 다리위에서 볼을 빼앗는 전통 경기. EPA연합뉴스
스토리부문 1위. 인도네시아 슘바와 섬에서 한 어린이가 경주가 끝난 말을 목욕시키며 열을 식혀주는 장면. AP연합뉴스

▲일반뉴스 부문(General News)

단사진부문 1위. 보트전복으로 사망한 로힝야 난민. 로이터연합뉴스
단사진부문 2위. 경찰의 총격으로 친구를 잃은 존 톰슨이 추모연설후 슬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단사진부문 3위. 로힝야 난민들이 국경근처로 피신해 자신들의 고향이 불타는 모습을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정근 기자 jeong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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