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나 아나운서, 스노우의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 MC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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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가 운영하는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가 김해나 아나운서를 MC로 선정하고 지난 2월부터 진행을 시작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2011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2016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에서 주목할 프리 방송인으로 선정된바 있다.
김해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잼라이브'는 정해진 시간에 참가자들이 동시에 12개의 문제를 푸는 퀴즈쇼 앱으로 상금은 최소 100만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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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가 운영하는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가 김해나 아나운서를 MC로 선정하고 지난 2월부터 진행을 시작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2011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2016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에서 주목할 프리 방송인으로 선정된바 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현재 아시아경제TV, KTV를 거쳐 머니투데이방송의 실전 해외선물 투자대회인 ‘해왕사신기’의 생방송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해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잼라이브’는 정해진 시간에 참가자들이 동시에 12개의 문제를 푸는 퀴즈쇼 앱으로 상금은 최소 100만원이 걸려있다. 퀴즈가 시작되면 진행자에 의해서 실시간으로 퀴즈쇼가 진행되고 참가자들이 실시간 채팅을과 함께 정답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모바일 퀴즈쇼는 미국과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도 잼라이브 외에 ‘더 퀴즈 라이브’가 출시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퀴즈쇼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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