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시母 한마디에 "올 것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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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영이 결혼 13일차 며느리의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13일 차 며느리 민지영이 시댁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려졌다.
며느리 민지영은 시댁 식구들의 만류에도 눈치껏 할 일을 찾고 주방을 떠나지 못했다.
이후 속마음 공개 시간에 민지영은 "결혼한 지 이제 얼마 안됐지만 오늘 하루가 10년인 것 같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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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민지영이 결혼 13일차 며느리의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13일 차 며느리 민지영이 시댁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려졌다.
‘사랑과 전쟁’의 ‘국민 불륜녀’로 큰 인기를 모은 민지영은 지난 1월 쇼호스트 김형균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시어머니는 예의를 갖춰 입은 민지영의 모습에 “불편할 테니까 가서 앉아있어라”라고 말했으나 민지영은 괜찮다고 씩씩하게 답했다. 이에 시어머니가 그럼 “앞치마 줄까?”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출연진들은 “올 것이 왔구나”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속마음 공개 시간에 민지영은 “결혼한 지 이제 얼마 안됐지만 오늘 하루가 10년인 것 같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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