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깜찍한 어린 시절 공개 "그대로 자랐네"

서신애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배우 서신애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2일 자신의 SNS에 "TBT(ThrowBack Thursday, 매주 목요일 예전 사진을 올려 추억을 공유). 무아(MUAH)!"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신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복 차림의 서신애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똑같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옆에서 친구가 뽀뽀를 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함에도 불구하고 똘똘한 눈빛으로 카메라만을 응시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서신애는 최근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는 종욱(윤찬영)의 유일한 친구인 주미 역으로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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