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쓰고 뉴스 진행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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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지상파 뉴스에서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아침 뉴스 '뉴스투데이'에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앵커석에 앉았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방송 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고민하다 용기를 낸 결과"라며 "여자 앵커들도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할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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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지상파 뉴스에서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아침 뉴스 '뉴스투데이'에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앵커석에 앉았다.
남자 앵커들이 종종 안경을 쓰고 등장한 적은 있지만 여자 아나운서가 지상파 뉴스 진행에서 안경을 쓰는 건 이례적이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방송 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고민하다 용기를 낸 결과"라며 "여자 앵커들도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할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경 착용 자체에 대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피려 하지만 '여자'라서 안경을 끼면 뉴스를 보는 데 방해가 된다는 시선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1년부터 JTBC 아나운서로 재직하다 2013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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