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문세윤 재계약·최성민 전속계약..예능 라인업

김미화 기자 2018. 4. 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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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문세윤과 재계약 하고 최성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예능인 라인업을 더욱 탄탄히 다졌다.

12일 FNC는 "최근 문세윤과 재계약을, 최성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예능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속계약을 맺은 최성민은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SBS '웃찾사'와 '개그1',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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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문세윤(왼쪽)과 최성민 /사진=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문세윤과 재계약 하고 최성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예능인 라인업을 더욱 탄탄히 다졌다.

12일 FNC는 "최근 문세윤과 재계약을, 최성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예능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문세윤은 SBS '좋은 친구들'과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문세윤은 장수 프로그램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센스 넘치는 먹방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코믹과 정극을 오가는 연기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에 전속계약을 맺은 최성민은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SBS '웃찾사'와 '개그1',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김용만,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등 탄탄한 예능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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