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시스터즈' 강서준,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로 '존재감 뿜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일일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 민연홍)에 출연 중인 강서준이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강서준은 극중 조화영(반소영)과 불 같은 사랑에 빠져 헌신적인 아내 윤예은(심이영)과 헤어진 '외도남' 이진섭을 연기한다.
이어 바람에 날아온 검은봉지를 얼굴에 뒤집어쓰거나 술해 취해 예은의 집앞에서 신발에다 대고 화를 내는 등 밉상 연기로 유쾌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일일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 민연홍)에 출연 중인 강서준이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강서준은 극중 조화영(반소영)과 불 같은 사랑에 빠져 헌신적인 아내 윤예은(심이영)과 헤어진 ‘외도남’ 이진섭을 연기한다. 그런 진섭이 재혼한 화영에게 온갖 구박을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는 것.
앞선 방송에서 진섭은 예은의 된장찌개를 그리워하다 얼굴에 된장을 맞는 등 계속해 수난을 당했다. 또 가족들에게 돌아가면서 얻어 맞고 속옷 바람으로 쫒겨났다. 이어 바람에 날아온 검은봉지를 얼굴에 뒤집어쓰거나 술해 취해 예은의 집앞에서 신발에다 대고 화를 내는 등 밉상 연기로 유쾌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진섭이 화영의 비밀을 하나 둘 알게 되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점차 몰락이 예고돼 왔던 진섭과 화영의 관계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해피 시스터즈’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싸이, 평양 공연 못 간 까닭은
- 김생민, 성추행 시인 후 사과.. 그걸로 끝?
- 박훈 변호사, 임사라 대표에 "곽도원을 시궁창으로 몰아 넣었다" 비난
- 육지담 "강다니엘 언급? 이용하는 거 아니다"
- [TEN PHOTO]미소잃은 워너원 강다니엘
- [텐스타] '10+Star 커버스토리' 내일 더 빛날 여섯 개의 별, 아스트로
- [종합]'사기꾼 발각' 천우희, 장기용에 욕심 생겼다 "날 구해준 사람이길"('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종합]"세상 좋게 변한다" 이제훈, 반장 승진→김민재 사형('수사반장 1958') | 텐아시아
- "나 너 신경 쓰여" 정려원, 위하준에 비밀 수업 시작('졸업') | 텐아시아
- [종합]에스파 카리나 "SM 노래, 이상한 가사 많아"('놀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