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 "임수정과 친해지기 어려웠다" 왜?

입력 2018. 4. 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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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찬영이 임수정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이유를 밝혔다.

윤찬영은 영화 '당신의 부탁'을 통해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다.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살아가는 32살 효진(임수정) 앞에 남편의 아들 16살 종욱(윤찬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좌충우돌 동거를 그린 영화다.

윤찬영은 임수정과 호흡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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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찬영, 임수정과 친해지기 어려웠던 이유는?
- 윤찬영 임수정, '호칭 없이' 부르는 케미

윤찬영 임수정(사진=윤찬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윤찬영이 임수정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이유를 밝혔다.

윤찬영은 영화 '당신의 부탁'을 통해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다.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살아가는 32살 효진(임수정) 앞에 남편의 아들 16살 종욱(윤찬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좌충우돌 동거를 그린 영화다.

이에 윤찬영은 '당신의 부탁'의 각종 언론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윤찬영은 지난 6일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제가 연기한 종욱이라는 인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큰 사건없이 내면의 감정으로만 변화를 주는 인물"이라면서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또 윤찬영은 "선배님들과 많이 이야기 하면서 배운점도 많고 믿고 따를 수 있어서 좋았던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윤찬영은 임수정과 호흡도 밝혔다. 윤찬영은 임수정에 대해 "워낙 대 선배시고 너무 아름다워서 쉽게 친해지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찬영과 임수정은 12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임수정은 "윤찬영은 나를 호칭 없이 부른다. 누나라고 하기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윤찬영과 임수정의 케미에 "yore**** 우리 그루!! 많이 컸네!! 멋지게 잘~컸다^^" "qhdt**** 임수정이엄마로 나오기엔 생긴게 너무 소녀같다 만화캐릭터마냥 귀엽당" "dudq**** 마마에서 그루 연기 잘해서 인상깊게 봤는데 많이 컸네~" "now1**** 임수정씨 너무예쁘네요 늙지도 않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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