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데이터박스' 가입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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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데이터박스'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Y데이터박스는 KT 이용자 간 데이터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데이터 전용 앱이다.
Y데이터박스는 20대 이용자 비중이 24%로 가장 높았고 30대(23%), 40대(22%), 10대(18%)가 뒤를 이었다.
KT는 20〃30대를 중심으로 Y데이터박스 가입자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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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데이터박스'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20일 만이다.
Y데이터박스는 KT 이용자 간 데이터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데이터 전용 앱이다.
주요 기능은 △특정인 1명을 지정해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터 선물하기'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고 다수(최대 10명)에게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턱' △데이터 현황 확인과 데이터 관련 특화 서비스를 쉽게 설정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등이다.
Y데이터박스는 20대 이용자 비중이 24%로 가장 높았고 30대(23%), 40대(22%), 10대(18%)가 뒤를 이었다. KT는 20〃30대를 중심으로 Y데이터박스 가입자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KT는 9월 4일까지 Y데이터박스 앱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 데이터 500MB를 제공한다.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 진화된 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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