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황전원 사퇴 촉구' 삭발식
황의준 2018. 4. 11. 20:48
[뉴스데스크] 세월호 유가족 모임인 4·16가족협의회의 유경근 운영위원장이 오늘(11일) 오후 세월호 특조위 회의실 앞에서 황전원 위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또 세월호 유가족 30여 명이 강하게 항의하면서 황 위원은 3차 전원위원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황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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