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투 동참' 미즈하라 키코 '어두운 파티장에서도 돋보이는 파티룩'[포토엔HD]

뉴스엔 2018. 4. 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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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4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디올 어딕트 래커 플럼프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미즈하라 키코는 파티에 걸맞은 화려한 파티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9일 개인 SNS를 통해 모델 카오리의 미투 폭로와 관련,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이며 미투 운동에 동참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20대 초반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몸을 보이는 촬영을 강요받았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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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다희 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4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디올 어딕트 래커 플럼프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미즈하라 키코는 파티에 걸맞은 화려한 파티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9일 개인 SNS를 통해 모델 카오리의 미투 폭로와 관련,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이며 미투 운동에 동참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20대 초반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몸을 보이는 촬영을 강요받았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카오리가 고발한 사진작가 아라키 노부요시도 언급했다.

앞서 카오리는 아라키 노부요시에 대해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노출 강요와 무보수 등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뉴스엔 윤다희 dahee@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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