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찬열, 문자 참여 "라디오 들으면서 이동 중"

김샛별 2018. 4. 11.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찬열이 '라디오쇼'에 문자로 참여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찬열과의 훈훈한 친분을 드러낸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라디오 생방송 중 "그룹 엑소의 찬열 군이 방송을 들으면서 이동하고 있다고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소 찬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라디오쇼'에 문자로 참여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찬열과의 훈훈한 친분을 드러낸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라디오 생방송 중 "그룹 엑소의 찬열 군이 방송을 들으면서 이동하고 있다고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는 "친구가 사람이 됐다"며 찬열을 치켜세웠고, "얼마나 많은 연예인 후배들이 이 방송을 듣겠습니까. 그런데 잘 듣고 있다고 연락 한 번을 안 합니다"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또 박명수는 "찬열아 너 혹시 날씨와 관련된 에피소드 있냐"며 "중국 공연을 갔는데 바람 때문에 비행기가 못 떴다는 그런 재밌는 거. 문자 참여 한 번 기다려보겠다"고 공개적으로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