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 투신 사고..50대 여성 사망
2018. 4. 11. 09:01
[서울신문]
성균관대역에서 50대 여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숨졌다.
10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천안행 승강장에서 A(50·여)씨가 선로로 뛰어내려 진입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 운행이 20분가량 중단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을 수습하고 사건을 국토부 철도사법특별경찰대에 인계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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