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뒤돌아 살펴보겠다"..본격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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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파 주민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실 때 언제나 뒤돌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인근에서 선거운동에 나선 배현진 당협위원장의 모습이 담겼다.
그로부터 이틀 뒤인 지난달 9일 배현진 당협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입당환영식에 참석하며 정치의 길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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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파 주민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실 때 언제나 뒤돌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인근에서 선거운동에 나선 배현진 당협위원장의 모습이 담겼다.
배 위원장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후보 등록 사실을 알렸다. 그는 “어제(4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며 “마침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에서 처음 주민들께 인사를 드렸다”고 근황을 전했다.
2008년 MBC 공채 입사한 배현진 당협위원장은 ‘우리말 나들이’ ‘100분 토론’ ‘MBC 5시 뉴스’ ‘MBC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다. 그러던 지난해 12월 ‘MBC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으며 지난달 7일 MBC에서 공식 퇴사했다.
그로부터 이틀 뒤인 지난달 9일 배현진 당협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입당환영식에 참석하며 정치의 길에 들어섰다. 배현진 당협위원장은 “이 길이 국민을 위한 길이란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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