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현영 "'삼신 현영' 별명, 내 말 듣고 7명 임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대100' 현영이 '삼신 현영'이라는 별명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자신의 '삼신 현영'이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나는 애기를 갖고 나서 정말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주변 분들도 그 행복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임신해 임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내 말 듣고 임신한 사람이 어느덧 일곱 명이야"라며 '삼신 현영' 별명이 탄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대100' 현영이 '삼신 현영'이라는 별명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자신의 '삼신 현영'이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나는 애기를 갖고 나서 정말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주변 분들도 그 행복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임신해 임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내 말 듣고 임신한 사람이 어느덧 일곱 명이야"라며 '삼신 현영' 별명이 탄생한 배경을 설명했다.
현영의 설명을 듣던 MC가 "작년에 다산의 여왕 김지선씨에게 기를 받았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라며 "나에게도 삼신현영의 기를 달라"고 부탁하자 현영은 "쭉쭉쭉~~임신하자! 임신하자. 정말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MC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1대100'은 1대1의 대결이 아닌 1대100의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 아시아경제
-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 아시아경제
-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 아시아경제
-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탁구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 - 아시아경제
-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 아시아경제
-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 아시아경제
- "자동차 사준다던 친아버지, 아들 상대로 중고차깡 사기쳤어요" - 아시아경제
- "34만원짜리 목걸이 사세요" 은둔 중이던 트럼프 부인 돌연 등판 - 아시아경제
-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 아시아경제
- 새 지폐 때문에 900만원이 든다고?…일본 라멘집 사장들 넋나간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