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이오X마마무 '매일 봐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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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걸그룹 '마마무(MAMAMOO)'와 함께 '매일 봐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일 봐요' 캠페인은 매일 바이오와 마마무가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제품을 활용한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메시지인 '매일 바이오의 힘을 더하세요'를 확산시키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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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소비자들 위해 음원 발표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걸그룹 ‘마마무(MAMAMOO)’와 함께 ‘매일 봐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일 봐요’ 캠페인은 매일 바이오와 마마무가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제품을 활용한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메시지인 ‘매일 바이오의 힘을 더하세요’를 확산시키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마마무는 매일 바이오와의 캠페인 활동의 첫 시작으로 지난달 30일에 ‘매일 봐요’라는 제목의 스페셜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깜짝 발표했다. 광고 활동에 대한 인지를 줄이고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매일 바이오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라는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노래인 ‘매일 봐요’는 경쾌한 청량감이 특징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밝고 유쾌한 마마무의 이미지와 매일 바이오의 브랜드 특징에서 착안해 제작됐다. 매일 바이오의 건강하고 상큼한 맛을 마마무의 독특한 목소리와 함께 달콤한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내 누구나 듣기 편한 곡이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의 다양한 제품들을 각 멤버들이 지닌 개성에 맞게 표현했다. 매일 바이오 플레인의 순수한 느낌은 멤버 ‘휘인’이, 애플망고 특유의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는 ‘솔라’, 스트로베리의 건강함과 열정적인 모습은 ‘화사’, 블루베리의 독특함과 활동적인 에너지는 ‘문별’로 각 멤버들의 특징과 엮어 표현했다. 또 영상으로는 매일 바이오와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와 부드러움 등의 이미지들을 다양한 공간 배경과 소품들로 은유적으로 드러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봐요’ 캠페인은 매일 바이오가 2030 소비자들에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프로젝트”라며 “마마무는 넓은 연령층의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임은 물론, 건강한 하루를 위해 매일 바이오를 즐겨 마시는 2030 여성 소비자들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서 함께하게 됐다”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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