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정부지사에 장경순 전 도의원
2018. 4. 10. 14:21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연정(聯政)부지사에 장경순(59)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장 부지사는 제2∼4대 안양시의원과 6∼7대 경기도의원, 자유한국당 안양만안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그동안 도 연정부지사는 도의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선출해 파견해 왔으나 지난 2월 28일 도의 연정이 종료됨에 따라 이번에는 남경필(자유한국당) 지사가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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