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日솔로 출격 확정..첫 미니 '콤플렉스' 23일 발매

2PM 찬성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2PM 찬성이 일본서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PM 찬성이 준호, 준케이(Jun.K), 우영, 택연에 이어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찬성의 일본 첫 미니 앨범 '콤플렉스(Complex)' 재킷 이미지 4종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재킷 이미지는 우수에 찬 찬성의 비주얼을 콜라주 기법을 사용해 감각적으로 표현,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찬성의 일본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트레저(Treasure)'는 레트로풍 신시사이즈를 중심으로 프렌치 디스코를 연상시키는 음악이다. 찬성은 솔로 가수로서 개성과 매력, 흥을 돋우는 그루브한 펑키 사운드에 녹여낼 예정이다.

또한 현지 솔로 활동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 '찬성(프롬 2PM) 프리미엄 솔로 콘서트 2018(CHANSUNG(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를 개최한다. 찬성은 오는 5월 24일과 25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 6월 6일과 7일 도쿄 나카노 선 플라자홀에서 총 4회 솔로 투어를 열고 자신의 일본 솔로 활동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꾸밀 계획이다.

2PM 찬성 일본 첫 미니 앨범 '콤플렉스'는 23일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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