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여보 좀더 빨리 뛰어!"..아내 들쳐 업고 380m 달리기

2018. 4. 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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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8일 영국 잉글랜드 서리 주에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1992년 핀란드서 처음 시작된 대회로 '이웃 마을 여자를 훔쳐온다'는 스칸디나비아 전통에서 유래됐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아내를 업고 380m 결승지점까지 달려 가장 일찍 도착하는 부부가 이기는 경기입니다.

달리기는 기본이고 장애물을 넘고 물총 세례도 견뎌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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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8일 영국 잉글랜드 서리 주에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1992년 핀란드서 처음 시작된 대회로 ‘이웃 마을 여자를 훔쳐온다’는 스칸디나비아 전통에서 유래됐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아내를 업고 380m 결승지점까지 달려 가장 일찍 도착하는 부부가 이기는 경기입니다.

달리기는 기본이고 장애물을 넘고 물총 세례도 견뎌야하는데요.

어떤 부부가 가장 호흡이 잘맞고 부부애도 좋았을까요? [현장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김혜주>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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