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순직 조종사에 대통령 조화..靑국방개혁비서관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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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지난 5일 공군 F-15K 전투기 추락으로 순직한 고(故) 최필영(31) 소령과 박기훈(28) 대위에게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보내고 김도균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이 다음날(6일) 조문을 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앞서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인근에서 우리 공군 주력기인 F-15K 전투기 1대가 추락, 조종사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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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청와대가 지난 5일 공군 F-15K 전투기 추락으로 순직한 고(故) 최필영(31) 소령과 박기훈(28) 대위에게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보내고 김도균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이 다음날(6일) 조문을 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앞서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인근에서 우리 공군 주력기인 F-15K 전투기 1대가 추락, 조종사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한편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장교가 순직한 지난 목요일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나흘동안 국군통수권자 문 대통령은 단 한마디 위로의 말도 없다"고 지적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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