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무한도전' 깜짝 등장?.."'서프라이즈' 김태희 아냐?"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4. 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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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출연 당시 모습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주연배우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 가운데 다른 '서프라이즈' 배우들은 "김하영 씨가 '무한도전' 때문에 메이크업까지 하고 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영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오랜 시간 활약하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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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이 화제다. 사진=MBC 캡처

배우 김하영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출연 당시 모습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김하영은 2015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주연배우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특히 유재석은 김하영을 향해 "'서프라이즈'의 김태희 씨 아니냐. 미녀 역할 전문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다른 '서프라이즈' 배우들은 "김하영 씨가 '무한도전' 때문에 메이크업까지 하고 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평소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열혈팬인 정형돈을 언급하며 "형돈이형이 봤으면 기절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하영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오랜 시간 활약하며 사랑 받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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