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태국서 입영 제비뽑기

이재훈 2018. 4. 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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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21)의 고국에서 입영 여부가 9일 결정된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뱀뱀이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에 머물고 있다. 추첨 결과는 이날 오후에 발표된다"고 밝혔다.

예상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 만 21세가 넘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앞서 JYP 소속 또 다른 그룹인 '2PM'의 태국인 멤버 닉쿤은 입영 추첨을 위해 지난 2009년 태국을 방문했으나 자신의 순서 전 징집 인원이 충족돼 면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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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21)의 고국에서 입영 여부가 9일 결정된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뱀뱀이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에 머물고 있다. 추첨 결과는 이날 오후에 발표된다"고 밝혔다.

태국은 매년 필요한 군인 수를 정한 뒤 지원자를 받는다. 예상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 만 21세가 넘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빨간색 제비를 뽑을 경우 입대해야 하지만, 검은색 제비를 뽑으면 면제된다.

앞서 JYP 소속 또 다른 그룹인 '2PM'의 태국인 멤버 닉쿤은 입영 추첨을 위해 지난 2009년 태국을 방문했으나 자신의 순서 전 징집 인원이 충족돼 면제를 받았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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