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8년 英 유학 생활..세계 최고의 패션 학교 출신 '이유있는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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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로도 알려진 배우 정은채 학력이 화제다.
1986년생 정은채는 중학교 1학년 때 영국으로 유학을 간 뒤 8년을 거주했다.
이후 그는 영국 명문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 진학했다.
전 세계 대학을 평가하는 QS World University에서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이 소속된 런던예술대학(UAL)을 예술대학분야 영국 2위, 전 세계 8위로 랭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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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패셔니스타'로도 알려진 배우 정은채 학력이 화제다.
1986년생 정은채는 중학교 1학년 때 영국으로 유학을 간 뒤 8년을 거주했다.
이후 그는 영국 명문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 진학했다. 이후 그는 연기를 위해 대학교를 그만두고 한국으로 나와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는 패션 및 섬유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 대학을 평가하는 QS World University에서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이 소속된 런던예술대학(UAL)을 예술대학분야 영국 2위, 전 세계 8위로 랭크했다.
한편 정은채는 최근 SBS 드라마 '리턴' 촬영을 마치고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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