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서언·서준, '슈돌' 쌍둥이 마지막 이야기

황서연 기자 입력 2018. 4. 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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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이와 서준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돌'의 첫 시작부터 함께한 서언이와 서준이가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2013년 9월 19일부터 5년간의 시간 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하며 행복한 시간을 안겨준 쌍둥이들의 마지막 이야기.

'슈돌' 공식 장난꾸러기 쌍둥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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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이와 서준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0회는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돌’의 첫 시작부터 함께한 서언이와 서준이가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쌍둥이의 하차 소식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방송에 앞서 당일 공개된 사진은 서언이와 서준이가 첫돌 때의 사진과 리마인드해 찍은 사진을 비교해 놓았다. 4년 전이나 지금이나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현재의 서언이와 서준이는 한층 더 의젓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이날 휘재 아빠와 쌍둥이는 ‘리마인드 사진 촬영’을 하며 그동안의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걸음마와 옹알이 등 ‘슈돌’과 함께 해온 쌍둥이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뭉클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쌍둥이는 첫 생일을 맞이해 사진촬영을 했던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과거의 사진과 똑같은 옷차림으로 사진촬영을 했다고. 울기만 하던 어린 시절과 달리 한층 의젓한 모습으로 사진촬영에 임하는 쌍둥이의 모습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2013년 9월 19일부터 5년간의 시간 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하며 행복한 시간을 안겨준 쌍둥이들의 마지막 이야기. 따뜻하고 아쉬운 굿바이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슈돌’ 공식 장난꾸러기 쌍둥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슈돌|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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