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박지아, 소름 대박 탁구공 장면 주인공..인증샷 공개

뉴스엔 입력 2018. 4. 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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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한 '곤지암'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지아 배우는 영화 속에서 관객들이 가장 소름 끼치는 장면으로 꼽았던 탁구공 장면이 연상되도록, 탁구채에 200만 감사 인사를 전해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 '곤지암'은 개봉 11일째인 4월 7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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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2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한 '곤지암'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곤지암'의 ‘호러 타임즈’ 멤버들인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의 이색 감사 인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극강의 공포를 가져다주었던 ‘샤바샤바’ 장면을 패러디한 이번 인증샷은 어플을 이용한 디테일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영화 '기담'의 ‘엄마 귀신’을 뛰어넘는 소름 끼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박지아 배우의 인증샷도 공개됐다. 박지아 배우는 영화 속에서 관객들이 가장 소름 끼치는 장면으로 꼽았던 탁구공 장면이 연상되도록, 탁구채에 200만 감사 인사를 전해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광풍에 가까운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곤지암'의 리얼 후기는 SNS에서 여전히 반응이 뜨겁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공포영화는 뭐든 다 놓치지 않고 챙겨보고 심지어 놓친 영화는 집에서 혼자 보는 난데…곤지암은 멘탈 털림”(yooh****), “여태 봤던 공포영화 중 제일 무서움”(eaae****), “이거 만만하게 봐따가 심장 다쳐따”(pit.****), “하…앞으로 살아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싫을꺼같다…”(0212****), “한국 공포 영화 중에 제일로 무서웠음 한국에서 이런 공포영화 나오기 쉽지 않음”(simj****), “진짜 곤지암 체험하는 느낌”(lixi****) 등의 오싹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후기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어 지속적인 입소문을 통해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한편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 '곤지암'은 개봉 11일째인 4월 7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사진=쇼박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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