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이이경 "3개 국어 가능..핸들 '이빠이' 꺾어"

정유진 기자 2018. 4.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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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아재 개그'로 웃음을 줬다.

이이경은 7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 "할 줄 아는 외국어가 몇 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찬 물 한 모금을 마시며 긴장했다.

이어 그는 "유머러스하게는 3개 국어를 할 줄 안다"며 "핸들 '이빠이' 꺾어"라고 외쳤다.

이에 스튜디오의 김준호 등 다른 패널들은 "저건 아재들도 안하는 거다. '할아재' 개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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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이경이 '아재 개그'로 웃음을 줬다.

이이경은 7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 "할 줄 아는 외국어가 몇 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찬 물 한 모금을 마시며 긴장했다.

이어 그는 "유머러스하게는 3개 국어를 할 줄 안다"며 "핸들 '이빠이' 꺾어"라고 외쳤다.

이에 스튜디오의 김준호 등 다른 패널들은 "저건 아재들도 안하는 거다. '할아재' 개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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