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서 또 규모 6.3 지진

박현진 입력 2018. 4. 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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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7일 오후 4시쯤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진앙은 2만6천300명이 사는 파푸아뉴기니 멘디에서 126㎞ 떨어진 곳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40㎞로 측정됐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규모를 6.3으로 발표했습다.

지금까지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사실도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 2월에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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