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이승욱 "억측 보도? 걱정 안해도 돼요"

윤상근 기자 입력 2018. 4. 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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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에 출연한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했던 이승욱이 자신을 향한 팬들의 걱정에 직접 심경을 전했다.

이승욱은 6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심경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영화 '곤지암' 측 관계자는 "최근 이승욱이 배우를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승욱이 왜 연기를 그만하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개인 문제라고만 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승욱은 '곤지암'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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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이승욱 인스타그램

영화 '곤지암'에 출연한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했던 이승욱이 자신을 향한 팬들의 걱정에 직접 심경을 전했다.

이승욱은 6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심경 글을 게재했다.

이승욱은 "안녕하세요 이승욱입니다. 현재 억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기사들 또는 기사들로 이슈화되고있는 억측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가 이 정도까지 밖에 말씀을 못 드린다"며 "저는 저를 믿습니다. 다 잘될거라는 걸!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당사자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답했다.

앞서 영화 '곤지암' 측 관계자는 "최근 이승욱이 배우를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승욱이 왜 연기를 그만하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개인 문제라고만 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승욱은 '곤지암'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곤지암'은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공포물이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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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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