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워너원 전원 출연..강다니엘 "내 이름 방송서 매일 언급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서 워너원 멤버 전원이 일일 전학생으로 참여했다.
이에 형님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워너원의 전학을 환영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방송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강다니엘이야"라고 자신을 소개해 형님들에게 '센스 합격점'을 받았다.
하성운은 "조금 작지만 깊은 생각과 큰 꿈이 있는 하성운이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형님 쪼꼬미' 이수근의 자리에 대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워너원이 "아는 형님'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서 워너원 멤버 전원이 일일 전학생으로 참여했다. 워너원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는 형님'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보낸 적이 있는 만큼, 녹화 전부터 형님들의 관심을 한껏 받았다.
워너원은 형님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듯 교실에 등장하자마자 "아형고'에 꼭 전학 오고 싶었다"는 당찬 인사를 전했다. 이에 형님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워너원의 전학을 환영했다.
이날 워너원은 각자 준비한 자기소개 멘트로 '매력 발산'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다니엘은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방송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강다니엘이야"라고 자신을 소개해 형님들에게 '센스 합격점'을 받았다.
하성운은 "조금 작지만 깊은 생각과 큰 꿈이 있는 하성운이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형님 쪼꼬미' 이수근의 자리에 대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완전체'로 찾아온 워너원의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는 7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사는 책임없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 불공정약관 덜미
- 강제 판매했다간'과징금 폭탄.. 유심 가격거품 사라지나
- "단순한 자동차 전시장은 가라"..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체험관
- 엘리엇, 현대차에 포문.. "추가 주주정책 내놔라"
- [미·중 무역전쟁] "전면전땐 한국수출 367억달러 피해"
- 정치권 여론전 격화에 달걀 던지고 욕설까지… 국론 분열 심화
- 내 디지털 상담사 챗GPT가 우울증?… AI 감정 모방의 두 얼굴
- 젠슨 황 "휴머노이드 로봇 일상 속 이용, 5년도 안 남았다"
- 지난해 혼인 건수 증감률 44년 만에 두 자릿수… 14.8% 증가
- LG엔솔, 애리조나서 46시리즈 수조원 계약… 릴레이 수주 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