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내일도 맑음' 주연, 벌써 기대된다"

연휘선 기자 2018. 4. 6.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인아가 첫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 소감을 털어놨다.

설인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설인아가 KBS1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다양한 예능과 TV CF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설인아는 주연을 맡은 '내일도 맑음'에서 본업인 배우로서의 발휘할 역량에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인아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설인아가 첫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 소감을 털어놨다.

설인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설인아가 KBS1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의 스펙도 없는 주인공이 그리는 7전 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 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설인아는 패션회사 CEO 강하늬 역을 맡아 데뷔 4년 만에 지상파 첫 주연에 나선다.

이와 관련 설인아는 "좋은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길게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자 연기자로서 깊이가 생길 것 같아 벌써 기대된다. 열심히 하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극중 강하늬는 'N포 세대'의 대표주자로 알바 인생을 전전하다 해고의 충격을 창업으로 승화한 인물로, 패션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그래서 더 용감하게 도전하는 무한 긍정주의자다.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과 KBS2 드라마 '학교 2017'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설인아는 탁월한 진행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예능과 TV CF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설인아는 주연을 맡은 '내일도 맑음'에서 본업인 배우로서의 발휘할 역량에 기대를 모은다. 그가 함께 출연할 배우 진주형 이창욱 하승리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일도 맑음'은 '미워도 사랑해'의 후속으로 다음 달 중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내일도 맑음|설인아|설인아 내일도 맑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