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클라우드 기반 공간정보 매핑서비스 이지스 클라우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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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플랫폼·엔진 전문 기업 ㈜이지스는 클라우드 기반 공간정보 매핑서비스인 이지스 클라우드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지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정부 3.0에 따라 개방된 공개 데이터를 통계 및 시각화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GML, KML, CSV 등 공간정보 공개데이터 포맷을 지원하며 드래그 앤 드롭(파일 끌어놓기)의 이지드롭 UI를 적용, 사용자가 일일이 데이터를 가공해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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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플랫폼·엔진 전문 기업 ㈜이지스는 클라우드 기반 공간정보 매핑서비스인 이지스 클라우드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학생 100여 명이 커뮤니티 매핑 활동으로 만든 장애인 편의시설 지도 앱인 배리어프리 포 평창과 2015년 개발자들이 만든 메르스 지도 등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와 현안, 정보를 지도 위에 자발적으로 표시해 현실을 개선하고 반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일상에서 경험했던 맛집, 여행지 등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지도의 출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지스는 이지스 클라우드를 공식 오픈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공간정보를 출판하고 가공, 분석할 수 있는 공간정보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스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설계되어 있어 이를 이용할 경우 고액의 솔루션을 구입해 각자의 컴퓨터에 직접 설치해야 했던 기존의 경제적 부담과 수고로움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접속만으로 내가 보유한 공간정보 데이터 즉, 지형, 영상, 시설물 데이터를 가공, 다양한 형태로 지도 위에 융합해 표현할 수 있다.
이지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정부 3.0에 따라 개방된 공개 데이터를 통계 및 시각화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GML, KML, CSV 등 공간정보 공개데이터 포맷을 지원하며 드래그 앤 드롭(파일 끌어놓기)의 이지드롭 UI를 적용, 사용자가 일일이 데이터를 가공해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사용자는 이지스 클라우드를 통해 공간정보 가공·가시화·분석은 물론 개인 지도와 이에 대한 전용 뷰어를 받을 수 있으며 생성된 개인 지도는 별도의 가공 과정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SNS계정에 공유·게재할 수 있다.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 업체 또는 기관은 이지스 클라우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면 되며 회원가입과 동시에 개인공간 50MB와 Geo코딩 500회, 지도출판 3회의 무료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무료체험 외 이용요금은 초급, 중급, 고급 단계별로 나뉘어 개인공간용량과 Geo코딩 횟수, 지도 출판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지도 뷰어, 기본 공간분석기능(거리, 면적 측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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