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솔로 컴백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 매드클라운 피처링 지원사격

김예나 기자 2018. 4. 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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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영생 신곡에 래퍼 매드클라운이 지원사격 나선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 새 싱글 앨범 '몽(夢); 날다' 컴백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에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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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허영생 신곡에 래퍼 매드클라운이 지원사격 나선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 새 싱글 앨범 '몽(夢); 날다' 컴백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에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를 비롯해 '플라이 어웨이(Fly Away)' '플라이 어웨이 JP Ver(CD ONLY)' 트랙 등 총 3곡이 수록, 허영생만의 색깔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별히 이번 새 싱글은 솔로 허영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더욱 의미 깊은 신보가 될 전망이다.

얼반 장르의 트렌디한 사운드와 허영생 특유의 세련된 보이스가 인상적인 '지구가 멸망해도'에는 속도감 있고 쫄깃한 래핑이 매력적인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극대화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수록곡 '플라이 어웨이'는 풀밴드 세션과 현악 편곡 위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보컬리스트 허영생의 음악적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줌은 물론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앞서 허영생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컴백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화려한 패턴의 패션과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허영생은 그룹 SS501과 SS301 활동 및 OST 참여를 제외한 솔로로는 지난 2013년 '쉬(SHE)' 이후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만큼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허영생 새 싱글 '몽; 날다'는 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매드클라운|허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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