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치료 사망, "부자연스러운 원인..부검 예정"

김현경 2018. 4. 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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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를 위해 주사를 맞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여성이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어깨치료를 받기 위해 주사를 맞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요양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부자연스러운 원인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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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어깨치료를 위해 주사를 맞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여성이 사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 20분께 광주 북구 한 요양병원에서 A(59·여)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어깨치료를 받기 위해 주사를 맞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요양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부자연스러운 원인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관계자는 "사망한 A씨의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깨치료 사망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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