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짝사랑' 정일우, 역시 로코킹+매력 깡패

김지현 2018. 4. 5.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일우의 귀환이 반갑다.

이날 배우 정일우는 능력, 매력, 외모 등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최세훈을 완벽 소화했다.

'고품격 짝사랑'은 정일우가 입소 전 촬영한 작품.

안방극장에서 한동안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기에, 정일우의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드라마가 반갑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정일우의 귀환이 반갑다.

4일 MBN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 1회가 방송됐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까도남 CEO 정일우(최일훈 역)와 산골 순수처녀 진세여(유이령 역)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작품

정일우, 진세연 두 주인공은 첫 만남부터 꼬여버렸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남 최세훈이 어느 날 갑자기 시골 처녀 유이령과 만났다. 유쾌하지 않은 첫 만남이었지만 최세훈에게는 마치 번개라도 맞은 것처럼 특별한 경험이었다.

유이령 때문에 혼란에 빠진 것. 최세훈은 자꾸만 생각나는 유이령을 연예계 데뷔시켜야겠다고 결심, 급기야 그녀가 있는 산골마을까지 찾아갔다..

이날 배우 정일우는 능력, 매력, 외모 등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최세훈을 완벽 소화했다. 여기에 까칠한 성격까지 통통 튀게 담아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뛰고 물에 빠지는 것은 물론 상의까지 탈의하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줬다. 현재 정일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은 정일우가 입소 전 촬영한 작품. 안방극장에서 한동안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기에, 정일우의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드라마가 반갑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정일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