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대한민국 특산품 중 최고 특산품 (안철수) 서울 시민에 선물 증정"

사진=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4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당ㆍ전남도당 공동개편대회에서 “오늘은 우리 당이 가장 아꼈던 대한민국 특산품 중에 최고 특산품을 서울 시민에게 선물로 증정을 했다”며 “증정한 선물이 바로 시장후보 출마선언을 한 안철수다. 또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는 신상품으로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질로 보거나 효능으로 보거나 용도로 봐서 최고의 가치를 담고 있는 신제품 장진영 서울시장 후보 선언한 예비후보도 여기에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런 후보를 서울 시민에게 바쳤다. 바로 이 후보 중 두 분 중에 한 분이 4차 산업혁명을 만들고 4차 산업혁명의 혜택을 서울시민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배달부 역할을 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만들고 그 기대 속에서 호남에게도 큰 폭풍이 바로 내일부터 불어 올 것이고 닥칠 것이다라는 저는 확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 용기 잃지 말고 사기 잃지 말고 우리가 가는 길이 정의로운 길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 하던지 대도무문의 자세로 꼭 걸어가서 우리 지방선거에서 또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을 다짐한다. 저희들은 중앙당 차원에서도 승리를 위해서 분골쇄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