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EXID 하니 "곱창, 원래 안 먹다 뒤늦게 빠졌다"

2018. 4.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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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EXID 하니가 곱창의 매력에 뒤늦게 빠졌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EXID와 홍진영, 진해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소곱창구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ID 하니는 "곱창을 예전에는 안 먹다가 뒤늦게 매력에 빠졌다. 보통 돼지 곱창을 많이 먹는데 소곱창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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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EXID 사진=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수요미식회’ EXID 하니가 곱창의 매력에 뒤늦게 빠졌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EXID와 홍진영, 진해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소곱창구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ID 하니는 “곱창을 예전에는 안 먹다가 뒤늦게 매력에 빠졌다. 보통 돼지 곱창을 많이 먹는데 소곱창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게마다 소스 스타일이 다 다르다. 곱창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채가 많지 않나. 여러 가지를 한입에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LE는 “술안주를 정할 때 기름진 안주가 생각날 때 곱창을 먹는 편이다”라며 남다른 곱창 사랑을 보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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