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오늘 (4일) 2집 내놓은 위너 송민호 '홀쭉해진 얼굴'은 '강식당' 종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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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의 멤버 송민호가 4일 이전보다 '홀쭉해진 얼굴'로 돌아왔다.
위너는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열고 정규 앨범 2집 발표 소감을 전했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이 자리에 등장한 송민호는 외모 변화를 묻는 질문에 "술을 끊어서 빠졌다"며 "살을 한 10kg 이상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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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의 멤버 송민호가 4일 이전보다 ‘홀쭉해진 얼굴’로 돌아왔다.
위너는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열고 정규 앨범 2집 발표 소감을 전했다.
위너는 이날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를 포함해 모두 12개 트랙으로 구성된 두번째 정규 앨범 'EVERYD4Y'를 공개했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이 자리에 등장한 송민호는 외모 변화를 묻는 질문에 “술을 끊어서 빠졌다”며 "살을 한 10kg 이상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중 변화가 심한 타입인데 항상 관리를 하고 있다"며 "올해 초부터 이번에 확 이미지 변신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참 앨범 작업 기간에는 많이 살이 빠지는 편"이라며 "식사도 잘 안 하고 잠도 못 잔다"고 전했다.
송민호는 "그러다보니까 인생 최저 몸무게가 됐다"며 "살이 빠진 김에 뺐다”고 말하며 웃었다.
소년미 가득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김진우는 이 자리에서 “인터넷에서 헤어스타일을 많이 찾아보는데 이번에 미국 드라마를 보고 펌을 시도해봤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에 출연해 음식 조리와 설거지 등을 능숙하게 수행하며 홀에서 주방으로 '승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통통했던 얼굴과 달리 앨범 작업 후 수척해진 얼굴이 대조를 보였다.
뉴스팀 southcros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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