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주원 기자 = 호러 영화 '곤지암'을 본 관객들이 유튜브 채널 통통영상의 '솔직하게 까고 말하는(솔까말) 관객반응'으로 평점을 매겼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전날 누적 관객 수 156만4천여명을 동원했다.
곤지암은 인터넷 방송 BJ들이 공포체험의 성지라는 '곤지암 정신병원' 탐방기를 담았다. 1인칭 촬영기법과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에 맞춘 스타일이 돋보인다.
곤지암의 자세한 관객 후기 영상은 유튜브 통통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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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년04월04일 18시46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