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서 '남다른 행복콘서트'..워너원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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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다른 행복콘서트'가 4일 오후 6시 30분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워너원, 몬스타엑스, SF9, 우주소녀, 사무엘, 스테리이키즈, 오마이걸, 설하윤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11개 팀이 출연한다.
'남다른 행복콘서트'는 2016년부터 매년 수준 높은 대형 공연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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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8 남다른 행복콘서트'가 4일 오후 6시 30분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워너원, 몬스타엑스, SF9, 우주소녀, 사무엘, 스테리이키즈, 오마이걸, 설하윤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11개 팀이 출연한다.
'남다른 행복콘서트'는 2016년부터 매년 수준 높은 대형 공연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적 혜택이 비교적 부족한 울산의 여건을 감안해 특색 있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열어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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