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서 '남다른 행복콘서트'..워너원 등 출연

이윤기 기자 2018. 4. 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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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다른 행복콘서트'가 4일 오후 6시 30분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워너원, 몬스타엑스, SF9, 우주소녀, 사무엘, 스테리이키즈, 오마이걸, 설하윤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11개 팀이 출연한다.

'남다른 행복콘서트'는 2016년부터 매년 수준 높은 대형 공연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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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WANNA ONE)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라이관린, 옹성우,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김재환, 박우진, 황민현, 2018.3.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8 남다른 행복콘서트'가 4일 오후 6시 30분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워너원, 몬스타엑스, SF9, 우주소녀, 사무엘, 스테리이키즈, 오마이걸, 설하윤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11개 팀이 출연한다.

'남다른 행복콘서트'는 2016년부터 매년 수준 높은 대형 공연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적 혜택이 비교적 부족한 울산의 여건을 감안해 특색 있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열어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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