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턴, 송혜교가 선택한 이 부케, 최지우도 들었다
유지연 2018. 4. 4. 00:02
아름다운 꽃이야말로 신부를 위한 최고의 액세서리다. 결혼식 때 신부가 드는 꽃, 부케(bouquet)는 프랑스어로 ‘다발’ 또는 ‘묶음’이라는 뜻이다. 과거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맞춰 주로 옅은 분홍색이나 흰색 꽃을 드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에는 그 종류와 형태가 다양해졌다. 올봄 결혼식을 앞두고 부케를 고민하고 있다면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바로 ‘자연스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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