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홈런 2방' 김동엽의 겸손, "계속 팀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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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김동엽(27)은 맹활약에도 겸손했다.
이날 김동엽은 2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동엽은 "홈런 2개를 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해서 정말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동엽은 "지금의 감을 잃지 않고 계속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됐으면 한다. 계속 팀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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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인천)=이형주 기자]
SK 와이번스의 김동엽(27)은 맹활약에도 겸손했다.
SK는 3일 인천 SK행복드림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 은핸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1차전에서 13-3으로 승리했다. SK는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김동엽은 2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동엽은 "홈런 2개를 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해서 정말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KIA가 방망이가 강한 팀이기 때문에 초반에 점수를 많이 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햇다. 선수들끼리 경기를 준비하면서 그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전에 이야기를 나눈 것이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동엽은 "지금의 감을 잃지 않고 계속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됐으면 한다. 계속 팀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K 와이번스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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